스콥정보통신이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IT박람회인 ‘2017 Japan IT Week Spring’에 네트워크 보안 관리 솔루션 ‘스마트아이피(SmartIP)’및 ‘아이피스캔(IPSca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재팬IT위크 Spring 행사에서는 1,600여개 기업(해외 21개국 550개사)이 참가해 3일 간 총 관람객 88,725명을 대상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부터 최신 정보보안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각종 IT솔루션과 제품이 전시됐다.
올해로 3번째 참석한 스콥정보통신은 'Information Security Expo(IST)'분야에서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스마트아이피 2000/10000(SmartIP Series)’를 비롯해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제품을 선보여‘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개최 등으로 중요한 사회인프라에 대한 사이버공격 대책 수요와 보안어플라이언스 시장 확대에 맞추어 제품기능을 보강했고, 유무선으로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PC, 테블릿 및 스마트폰 등 IP를 사용하는 단말기기를 자동 감지하고 인증되지 않은 디바이스를 원천 차단함으로 네트워크 엔트리 레벨의 보안을 강화시켜 내부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안 관리체계를 완성할 수 있게 하는 제품으로 일본 현지 바이어들과 방문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지영 일본지사장은 이번 재팬IT위크 참가를 통해 “우수한 고객과 비즈니스 거래면에서의 성과와 함께 네트워크 보안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해 일본에서 개최되는 Interop Tokyo, Japan IT Week Autumn, DISICT EXPO전시회에도 참여해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현지 네트워크와 일본 시장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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