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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 지자체 맞춤형 시범 사업 추진 협의체 참여
작성일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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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영덕군과 사회보장정보원의 취약계층 및 고령자 대상 지역맞춤형 생활건강, 안전관리 원격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식에 민/관 협력형 기업 협의체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장거리무선망 수요가 확산되면서 다양한 디바이스와 IP 관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져 유무선 네트워크 접속 제어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주목도 높아지고 있다.

IoT 환경에서는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와 수많은 종류의 디바이스를 관리하는 것이 최대 난제로 꼽힐 것으로 보인다.
스콥정보통신은 IP관리 기술을 가장 먼저 개발해 상용화했으며, 16여년 간 이 기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만큼, IoT 시대를 대비한 원천기술 기업으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수 스콥정보통신 사장은 “민·관 협력 협의체 기업들과 다양한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장거리 무선망과 연계된 네트워크 접근제어 신기술을 개발을 통해 향후 IoT 비즈니스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콥정보통신은 IP자원관리 솔루션(IPAM)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NAC) 등 네트워크 정보 관리 및 보안 전문 SW기업으로 핵심 제품은 IP자원관리 솔루션(아이피스캔), NAC 솔루션(아이피스캔NAC), 실시간 IP/MAC 자원분석 솔루션(스콥매니저) 등이다.


기사보기 : [데이터넷] 스콥정보통신, 영덕군 취약계층 지원사업 협의체 참여